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운자로(Mounjaro) 다이어트 2주 차 기록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주 차에 이어 2주 차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리얼한 인바디 수치와 함께 제가 겪은 변화들을 공유합니다.
1주에선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이 빠져서
사실 아침마다 체중계 올라가는 재미로 일어난 것 같아요.
1주차엔 총 -2kg 이 빠졌었는데,
2주차엔 800 그램 정도만 감량이 되었습니다.
📊 2주간의 인바디 수치 변화

총 2.83kg 감량 중 2.6kg이 순수 체지방**에서 빠졌습니다!
근육은 최대한 지키면서 지방만 쏙쏙 골라 태우고 있는 아주 이상적인 흐름이에요.
💡 2주 차에 느낀 몸의 변화
1. 내장지방지수 '표준' 진입
드디어 내장지방지수가 8.8을 기록하며 초록색 '표준'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뱃살이 눈에 띄게 빠지면서 오히려 살이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늘어진 살을 보면서 이제는 복근 운동을 매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 식욕의 변화 (맥주 vs 디저트)
신기하게도 맥주 생각은 전혀 나지 않아 일주일 내내 **금주**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2주 차 막바지에 생리 주기와 맞물리면서
단맛에 대한 갈망이 커져 와플과 아이스크림을 좀 먹었네요.

3. 주사 통증과 부작용
1주 차에는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놓아주셨는데요.
주사가 좀 아팠어요. 나름 주사 잘 참는 스타일인데, 인상이 찌푸려지더라고요.
2주 차에는 약을 실온에 잠시(약20분~30분정도) 두었다 맞으니 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2주차에는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 건 없었구요.
솔직히 1주차때보다 배고픔이 조금 더 느껴졌어요.

3주차에 들어가는 시점인데요,
사실 1달을 더 할 지 말지 고민입니다.
50대초반이 되어야 표준치 몸무게로 들어가지만,
워낙 식사량에 비해 빠지지 않던 몸무게라서
대사작용에 좋다고 해서 큰 마음 먹고 시작했던 마운자로였거든요.
1차때 부작용이 조금 힘들기도 했었고,
5ml로 증량하면 부작용이 무섭기도 하고요.
어차피 단약을 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몸무게를
관리해야되는 건 내 몫이라 생각해서요.
4주차에 고민을 심도있게 해볼 생각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3주 차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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