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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마운자로 1일차 후기 큰 마음 먹고 병원 방문

by 잠비(jambi) 202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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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수개월을 고민하고 망설였던 '마운자로 다이어트' 대망의 첫날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그동안 왜 그렇게 고민했는지, 그리고 첫 주사를 맞은 후 느낀 리얼한 증상까지 가감 없이 공유해 볼게요!


 마운자로 시작한 이유

저는 평소 식사량이 엄청나게 많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저녁 대신 즐기는 주 2회의 맥주(500ml+안주) 습관이 있었고,
무엇보다 속상했던 건 식사량과 운동량에 비해 살이 너무 안 빠진다는 점이었어요.
 
실제로 식단 어플로 하루에 얼마나 먹는지를 체크 해보았는데,
맥주를 마시는 날 이외에는 하루에 1200~1400kcal 가 넘지 않았어요. 
맥주 안주는 거의 스낵 한봉지나 치킨 3분의 1 정도고요. 
 
그래도 계속해서 몸무게는 요지부동이거나 증량이 되어서
과체중을 넘어 비만 단계로 접어 들기 시작했어요.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살쪘다는 말을 던지니 점점 사람 만나는 것조차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정체기를 깨기 위해 의학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고 월요일 아침 병원을 찾았습니다.


마운자로 1일차 식단 & 반응

  • 오전: 커피 한 잔 마시고 병원 방문 (약 처방 완료!)
  • 11:30 (점심): 삶은 달걀 2개 + 집에서 뒹굴고 있던 TOP 스위트 아메리카노
    • 배는 그닥 고프지 않았으나 단백질 사수를 위해 억지로라도 챙겨 먹었습니다.
    • (원래 계란을 많이 못 먹어서 배가 부른 건 이때까지는 약 효과인지 긴가민가했습니다.)
  • 15:30 (식사): 삼겹살 2줄+쌈야채
    • 기력을 보충하려고 구웠는데... 이게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찾아온 '부대낌'과 부작용

삼겹살을 먹고 난 뒤 오후 5시부터 속이 미친 듯이 부대끼기 시작했어요.
소화가 전혀 안 되는 느낌에 미식거림까지 더해져서 잠들기 전까지 너무 불편했습니다.
마운자로가 위 배출 속도를 늦춘다더니,
기름진 삼겹살은 첫날 식단으로 정말 무리였나 봅니다.
 
저는 많이 먹지만 않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음식의 질도 중요하더라구요. 최대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먹어야 되나 싶었어요.
내일부터는 무조건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먹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꼈어요.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작년에 몸이 많이 안 좋았어서 체력이 엄청떨어졌구요. 살도 단기간에 증량이 되었어요.
단순히 굶어서 빼는 게 아니라, 건강을 되찾는 게 우선입니다!

  1. 운동 유지: 평소 하던 주 2회~3회 요가와 헬스는 무조건 유지!
  2. 체력 & 근력 UP: 근육량을 올리면서 건강한 몸 만들기.
  3. 목표 체중: 지금부터 딱 10kg 감량!

 1일차 소감

큰마음 먹고 시작한 만큼, 이번에는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당당해지고 싶어요.
주사 통증은 생각보다 참을 만했지만,
먹는 종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10kg 감량하는 그날까지 저의 마운자로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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